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재원이 반전의 게임 실력으로 ‘1박2일’ 출연을 경악케 했다.
25일 KBS 2TV ‘1박2일’에선 붐과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 인제 혹한기 캠프를 함께했다.
이날 ‘성냥불 전원 한 번에 켜기’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김재원도 붐도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문세윤은 “이거 괜찮다. 지난번에도 성공했다”라고 둘을 위로했으나 영하 9도의 혹한 속에서 진행되는 미션에 ‘1박2일’ 고정 멤버들 역시 날씨가 관건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본격 미션에 앞서 김종민은 “난 기운을 받아야 잘한다”는 김재원에 자신의 기운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그는 침착하게 미션에 성공했고 딘딘, 붐, 이준 역시 차례로 성냥불을 켜며 성공에 기여했다.
이제 김재원의 차례. 게임광이라 자부한 것과 달리 앞선 게임에서 허당 행보로 연신 실패를 맛봤던 김재원에 멤버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멤버들의 응원에도 김재원은 1초 만에 또 한 번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보다 못한 딘딘이 “쟤 왜 저래”라며 혀를 찼을 정도. 김재원에 이어 차례를 기다리던 유선호와 문세윤은 차례로 촛불을 켜곤 “이 쉬운 걸 못한다”라며 황당해했다.
붐은 아예 “재원아, 잠깐 따라오라”며 김재원을 분노한 김종민 앞으로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김재원은 말없이 고개를 숙이다 이내 김종민과 상황극을 펼치는 것으로 센스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