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나보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괴력을 과시했다. 그는 현장에 있던 방송인 유재석과 김동현을 당황케 했다.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채널에 “‘유퀴즈’ 최초 책상 파괴! 추성훈·김동현, 국어 일타 윤혜정, 촌철살인 역술가와 중식 미식가 추천 맛집까지”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유재석은 추성훈과 김동현을 “전설의 파이터에서 세상 가장 웃긴 아저씨가 됐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추성훈을 향해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동현은 “(추성훈) 형을 20년 알았는데 진짜 너무 놀랐다”며 “식습관이 사자다. 고기만 드시는데 갑자기 영상에서 크림빵을 드셨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동현은 “한국인 최초 UFC 웰터급 세계 랭킹 6위”로 소개됐다. 유재석 칭찬에 추성훈은 “대단한데 제가 훨씬 인기가 있었다”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두 분 배틀하려고 부른 게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김동현의 과거 격투기 노트를 공개했다. 김동현 격투기 노트는 반전이 있었다. 그는 명언을 써 내려가다 “룰루랄라”, “슈비 슈바”와 같은 알 수 없는 엉뚱한 멘트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것. 추성훈이 쓰러지며 웃다가 앞에 있던 테이블을 박살 내자 유재석은 부서진 책상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이걸 이렇게 해 놓으면 어떡하냐”고 재치 있게 상황을 수습했다.
누리꾼들은 “추성훈·김동현이면 엄청 웃기겠다”, “추성훈 씨 대형사고 치셨다”, “책상을 부수다니”, “동현이 형 나오니 꼭 봐야지”, “예고편만 봐도 웃기다” 등 댓글로 환호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나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