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시아버지의 결혼 축하 홍콩 여행 플렉스에 행복한 며느리의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온라인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선 ‘시댁과 함께 떠난 홍콩여행 두 번째 이야기홍콩 디즈니랜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나영이 시댁 식구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온 모습이 담겼다. 남편 마이큐의 부모님이 결혼선물로 홍콩 여행을 시켜준다고 한 것.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한 후에 결제타임에 시아버지가 지갑을 열었고 마이큐는 “약간 영수증 보고 조금 언짢다가 카메라 오면 너그러워지는”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즈니랜드를 찾은 가운데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다는 시아버지는 “우리 온 가족이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고 김나영 역시 “저도 너무 좋다”라고 흐뭇해했다. 놀이기구를 타거나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마지막으로 분수쇼와 불꽃놀이를 보며 김나영은 “진짜 아름답다”라며 동화 속에 있는 기분임을 드러냈다.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는 가족들. 마지막까지 결제를 담당한 시아버지는 “돈 낼 때 꼭 찍더라”고 웃었고 김나영은 “아버님 자랑하려고요”라는 자막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시아버지는 “잔치도 이제 이번으로서 끝났다”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아버지 감사하다.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가족한테 이렇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데”라고 말했고 한 술 더 떠 김나영은 “다음 여행이 너무 기다려진다. 한 번 더!”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을 마친 김나영은 “3대가 가는 가족 여행 처음 가보는데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 여행 제가 해봤는데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되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다행이다. 나영 씨가 저희 가족이 된 다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해서 혹시 여러 가지로 신경 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같이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녀서 너무 좋다. 신우 이준이도 즐겁게 놀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사랑만 잔뜩 받고 가는 그런 여행이었던 것 같다”라고 뭉클해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양육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교제 4년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