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주버님 ‘하정우’와 양육권 다툼…”반려견 때문에” (‘개와 늑대의 시간’)


[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 하정우와 반려견 양육권을 둔 상태로 진행된 쟁탈전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의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4회에서는 솔직한 힙담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황보라는 다견가정의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함께 조명한다. 황보라는 결혼 3년 차로 18개월 된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총 네 마리의 반려견을 키운 경험을 갖고 있어, 다견가정 보호자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높은 공감력으로 보호자들의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날 황보라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 과정에서 벌어진 반려견 양육권 쟁탈전을 털어놓는다. 남편 차현우와 그의 형, 곧 황보라의 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와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많은 총 11마리의 반려견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역대 최다 규모의 다견가정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반려견 수가 많아질수록 커지는 책임과 보살핌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과 동시에 따라오는 부담, 가족 간의 이해와 갈등 등이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국내 반려견 문화와 보호자들의 삶 속 여러 문제를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많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배가본드’,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에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차현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민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황보라,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