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 비출혈→활동 잠정 중단’ 차주영, 수술 직전까지 열일…성시경과 만남 공개


[TV리포트=나보현 기자]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 중인 배우 차주영이 수술 전까지 열일 행보를 펼쳤다.

27일 채널 ‘성시경’에서 제작 중인 대표 콘텐츠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게스트로 차주영이 출연한다. 그는 성시경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차주영과 성시경의 만남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차주영이 출연하는 영화 ‘시스터’는 거액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걸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다. 그는 해당 영화에서 영문도 모른 채 동생에게 납치됐고, 강한 생존 본능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소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이틀 전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출연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차주영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차주영 배우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술 이후 다음날에는 “수술은 잘 진행됐고, 회복만 잘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만날텐데’는 15일 이전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한 차주영은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더 글로리’, ‘진짜가 나타났다!’, ‘원경’, ‘원경: 단오의 인연’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나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