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9년 교제한 ♥이광수 폭로…”화장실 갈 때도 허락 맡아야” (‘틈만나면’)


[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이선빈이 장기 연애 중인 연인 이광수의 실체를 폭로해 연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 출연한 이선빈은 유재석, 유연석, 배우 김영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던 중,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와의 일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광수와 인연이 깊다”라며 이선빈과 이광수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꺼냈다. 이선빈은 함께 출연한 김영대를 “신경 많이 쓰이는 친동생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고, 유재석은 “광수도 나에게 그런 존재”라고 말했다. 이후 유연석과 김영대가 나눈 대화 속에서 이광수의 성격과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이선빈은 웃음을 자아내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선빈은 “(이광수는) 화장실 갈 때도 허락 받고 가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이에 “그건 다 나한테 배운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8년 MBC 시트콤 ‘여기 다 왔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2010년부터 SBS 예능 ‘런닝맨’에서 장기간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배우로서도 ‘괜찮아, 사랑이야’, ‘집으로 가는 길’, ‘콜렉티브 인벤션’, ‘라이브’, ‘기방도령’ 등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선빈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했다. 이후 ‘창궐’, ‘궁합’, ‘미션 파서블’, ‘공기살인’, ‘오케이 마담’, ‘노이즈’, ‘술꾼도시여자들’, ‘달까지 가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중 처음 만났으며, 2018년 공식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후 9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선빈은 열애 전부터 라디오나 예능을 통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두 사람은 커플이 되고 나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강민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SBS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