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30기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된 가운데, 영자가 넘치는 매력으로 관심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0기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됐다.
이날 변호사, 세무사 등 직업을 가진 30기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한 가운데, 30기 여성 출연자들도 공개됐다. 30기 영숙은 “대학도 두 번 나오고, 회사도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동아리 회장도 해서 지인이 많다”라며 “외국계 제약사 브랜드 매니저를 하고 있다. 요즘 회사 주가가 아주 좋다”라며 활짝 웃었다.
영숙은 자신의 매력에 관해 “평소 하이톤이라 잘 웃고 말이 잘 통한다”라며 “외적인 건 키도, 몸무게도 적당하다. 대박은 아니지만 (쪽박도 아니다). 그리고 저 웃기다”라고 자랑했다. 피디가 “딱따구리 같다”고 하자 영숙은 크게 당황하다가도 인정했다.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으로 “털털하고, 솔직하다”라며 “딱히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출연에 대한 의지가 있냐”는 질문에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떨린다”고 고백하기도. 정숙은 경찰공무원으로, “웃긴다는 말 많이 듣는다. 개그우먼 하지 그랬냐고 한다”라고 했다.
순자는 “일, 운동만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킥복싱, 복싱을 한다”고 밝혔다. 순자는 이상형에 가까운 건 27기 상철이라고 말하며 “좀 더 새까맣고 근육이 많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스스로 계속 “에겐남, 테토녀 특집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영자의 등장에 데프콘은 “아이유 닮았다. 멀리서 보면 6기 옥순”이라고 놀랐다. 18기 영호와 같은 회사에 다닌다는 영자는 “건설회사고, 지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건설 현장의 관리 감독자로 재직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개팅은 100번 이상 해본 것 같다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온 옥순은 “(집이 멀어서) 고등학교 때부턴 아버지랑 자취했다”라며 아버지는 세무사라고 밝혔다. 옥순은 “딸 넷을 챙기셨다. 평일엔 저 밥해주고, 주말 부부 생활을 하셨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 출연자는 현숙으로 “캐나다에서 자라고 한국에 온 지 몇 달 됐다”라고 소개했다. 현숙은 “여동생은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남동생은 캐나다에 있다. 전 캐나다에 집이 있고 많이 준비해 왔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영숙과 순자 영수, 정숙과 현숙은 상철, 영자와 옥순은 영식을 택했다. 영자와 옥순을 태운 영식은 서툰 운전 실력을 선보였고, 영자는 “다신 이 차를 타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좀 졸렸다”고 토로했다. 영숙과 순자의 선택을 받은 영수는 영자를 알아보고 싶다고 했다.
이후 영자는 캠핑이 취미라고 밝혔고, 영호, 영식, 영수 등이 영자의 매력에 빠졌다. 이어 남성 출연자들이 영자에게 바비큐에 대해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