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과거 날씬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랄랄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과거에 자신이 촬영했던 바디프로필 사진들을 올렸다.
랄랄은 사진들과 함께 “바프도 했었는데”, “저 허벅지가 지금 내 팔뚝만 해”, “심지어 무보정이야”,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형 1도 안 함. 살에 다 파묻힌 이목구비” 등 셀프 디스 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보다 확연히 마르고 건강한 바디 라인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랄랄은 최근 KBS1 ‘아침마당’에 그의 인기 부캐 ‘이명화’로 출연해 찍은 셀카와 “뺀다”라는 글을 크게 올림으로써 반드시 체중을 감량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그는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우는 글을 올린지 약 3시간 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마라탕이 땡기네”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랄랄은 자신의 체중에 관한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끈 적이 있다. 그는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현재 체중이 73kg, 체지방률은 40%로 비만 범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1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랄랄은 지난 2021년 개인 방송을 진행하던 중 14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한 중학생의 환불 요청을 거부해 갑론을박이 펼쳐진 적이 있다.그는 해당 학생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환불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랄랄은 “140만 원이라는 돈을 환불해 줄 수 있지만, 이 친구가 이것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성년자가 후원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취소가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훈계 차원에서 환불을 거부했다.
이후 랄랄은 해당 학생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지방으로 내려가 환불을 해준 뒤 1,000만 원을 청년재단에 기부한 사실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