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장정윤 작가가 남편인 배우 김승현에게 받은 진심 어린 응원을 공개하며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지난 29일 장정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의 고민을 전했다. 그는 “나의 무기력함과 나태함에 대한 고민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17년 일만 했고 늦은 나이에 시험관하고 임신하고 애 키우느라 제대로 쉰 적도 없으면서 왜 조급해하냐고 한다”고 적으며 남편과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이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 항상 당근만 주는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김승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최근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탤런트 김승현 –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 꽤 쏠쏠하다는 충격 방송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부부의 방송 활동과 현실적인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다.
이날 장정윤은 “작가들은 재방료처럼 원고료가 따로 나오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나온다. 작가협회 등록돼 있으면. 저는 작가협회와 출연자 협회에 등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재방료를 두 군데서나 받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생방송을 마친 뒤 김승현은 “‘진품명품’부터 ‘아침마당’까지 정말 숨 가쁘다. 누가 김승현 스케줄 없다고 했냐. KBS의 아들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정윤은 “저한테 자꾸 생계 걱정을 하시는데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김승현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지 않냐”고 거들었다. 다만 장정윤은 “그런 말은 못 쓸 것 같고”라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시선을 전했다.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20년 1월 결혼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장정윤, 채널 ‘광산김씨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