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발달 과정 맞나”…박수홍, 16개월 딸 돌발행동에 ‘당황’ [RE:스타]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부부가 16개월 된 딸 재이의 여전히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부부 채널과 개인 계정에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둥이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재이는 한 식당을 활보하며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아달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랜선 이모·삼촌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엄청난 사교성을 보여주는 재이의 모습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뭐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한 직원의 손을 잡은 재이는 팔을 흔들며 춤을 췄고, 옆에 있던 직원에게도 먼저 손을 내밀며 손을 잡아달라고 했다. 재이의 이러한 행동이 너무 귀여웠던 직원은 입을 틀어막으며 재이의 손을 잡아줬다. 이 장면을 지켜본 박수홍은 “이렇게 자기 손을 잡으래”라며 재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황당해했다.

이후에도 재이는 한 손을 든 채 식당을 계속 돌아다니는 대단한 사교성을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를 안으며 “옛날에 나훈아 선생님이 이러셨다. ‘손 한 번만 잡아 보이소’ 이거를”이라며 “대스타가 하는 거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수홍은 계속해서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돌아다니는 재이를 보곤 “저렇게 사람을 너무 좋아해 재이”라며 “손님 왜 그러시냐. 그만하시라. 일하시는데 방해하면 안 된다”라고 장난스런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랬던 것은 안 비밀”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귀여운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다예는 개인 계정에 “정상 발달 과정이 맞는지요. 낯가림 왜 없어”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딸의 엄청난 사교력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국회 입성 연습인가 재이, 너무 귀엽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다”, “이모도 한번 안아보고 싶다” 등 재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대신 맡으며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수홍으로부터 고소 당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친형 A 씨는 징역 3년 6개월, 아내 B 씨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았고, 박수홍은 그들은 절연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3년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박재이를 슬하에 두었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김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