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13년 전 과거 공개…굴욕 없는 ‘방부제 미모’ 눈길 [RE:스타]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한효주가 13년 전 파릇파릇한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한효주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현빈이가 보내준 2013년의 나. 지금의 순간들도 많이 남겨놓자. 지금 여기 오늘 이 순간. Carpe Die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한효주가 2013년 모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효주는 화장을 거의 안 한 듯 하지만 생기 있고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생얼’ 상태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외모를 보여줬다.

한효주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휴대전화를 보거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3년 전이나 현재나 다를 바 없는 미모와 ‘냉미녀’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한효주는 글 말미에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이라는 문구를 써 과거보다 지금 현재의 소중함을 상기했다.

한효주는 2013년 당시 범죄 스릴러 영화 ‘감시자들’에서 ‘하윤주’ 역할로 설경구, 정우성 등 굵직한 중견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에서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 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선수가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를 만나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한효주는 지난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5’로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봄의 왈츠’,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해적: 도깨비 깃발’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한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