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케이윌 “독신 이유? 20~30대 때 제일 바빠 시기 놓쳐…이상형은 無”[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아직 결혼을 못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샘요’에선 ‘46살 케이윌이 아직도 결혼을 못 한 이유| 독신남녀 ep.0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곽범이 케이윌의 집을 찾아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곽범은 “독신남이 생각하는 본인이 독신인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했고 케이윌은 “제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웬만하면 결혼 다 했다. 근데 나는 그때가 제일 바빴었다. 그래서 그 시기를 놓친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윌은 곽범에게 “범 씨는 어떻게 결혼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곽범은 “연애 중이었는데 ‘이 친구랑 좀 나중에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첫째가 생긴 거다. 그래서 ‘낳자’라고 한 거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자신의 피규어를 공개한 케이윌은 “만약에 미래의 아내분이 피규어를 버리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케이윌은 “만약에 이걸 파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건 내 인생의 위기라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 같은 건 없다. 처음에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을 좋아하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또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곽범은 “이렇게 쉬워졌는데, 만나기만 하면 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결혼 얘기에 한숨을 쉰 케이윌은 “좋은 기회가 있겠죠”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밸런스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못생긴 애들 중에 제일 잘생긴 애 되기” VS “잘생긴 애들 중에 제일 못생긴 애 되기”라는 질문에 케이윌은 “저는 전자가 제 별명인데 나쁘지 않다. 그들 사이에선 서로 노 리스펙트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딱히 없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안녕하샘요’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