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MC 은지원, 이요원과 박서진, 김소현이 등장했다.
이날 김소현은 “‘살림녀’ 김소현이다”라고 소개했다. 은지원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자 김소현은 “다들 거짓말이라고, 방송용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살림하는 걸 워낙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남편분이 앞치마 맨 건 많이 본 것 같은데”라고 했고, 김소현은 “살림남이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남편 손준호와 8살 차이 나는 김소현에게 “세대 차이 느끼냐”고 묻자 김소현은 “결정적으로 느꼈던 건 63빌딩이다. 전 어릴 때 축조 과정을 봤다”라며 “85년쯤 지어졌다. 손준호 씨가 83년생이다. 전 삑삑이 신발을 신고 봤다”라고 밝혔다.
이요원도 6살 차이 나는 남편과 세대 차이를 느꼈을 때를 떠올렸다. 이요원은 “전 용평 스키장이다. 남편이 젊었을 때 나이트가 있었다더라. 그래서 스키장에 다 정장을 싸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소현은 “남편분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전 처음 듣는다”라고 했고, 은지원도 “저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에 이요원은 “괜히 얘기했나. 이미지를 지켜주려고 했는데”라고 후회했다.
그런 가운데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발명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해외에도 출품했는데, 이번 주에 금상을 또 받게 됐다”라고 뿌듯해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KBS2 ‘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