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돌봄 이모만 18명…”갑자기 나가도 딸 봐줘” [RE:뷰]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대가족의 힘으로 딸 루희 양을 함께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부부의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돌봄 이모가 18명 있는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현실적인 육아 풍경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아야네는 시조카 두 명과 함께 루희 양을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목적지는 시어머니의 신발을 고르기 위한 쇼핑이었다. 아야네는 이동 중 “크리스마스를 시조카와 지내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고, 자연스럽게 대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이후 혼자 카메라 앞에 선 아야네는 오랜만의 개인 일정에 대한 설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저는 아침부터 피부과에 왔다. 루희는 제가 저녁 약속까지 있어서 완전히 가족들이랑 같이 저 없이 지내게 되는데 우리 루희가 18개월쯤 되니까 저를 찾더라”고 말하며 엄마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아야네는 가족에 대한 신뢰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고모한테는 엄마처럼 잘 지내는 관계가 유지가 돼서 가족들한테 맡기고 저는 오늘 피부도 하고 머리도 너무 길어서 잘라볼까 한다. 너무 좋다. 진짜 오랜만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시간 동안 하루 종일 나오는 게 좀 걱정되기도 하는데 신나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마음을 덧붙였다.

아야네가 외출한 사이 루희 양은 고모와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루희 양의 고모는 대가족 육아의 장점을 언급하며 “대가족이 같이 사는 장점이다. 엄마가 갑자기 나갈 때 돌아가면서 루희를 봐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모가 봐주고 할머니가 봐주고 큰엄마가 봐준다”고 말해 가족 모두가 육아에 참여하고 있음을 전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