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직후 불편한 동거를 했다며 관란 사연을 전했다.
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함소원, 이혼 후 한집에서 친정엄마·진화·딸 혜정과 1년간 동거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 공개했다.
이날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을 찾은 함소원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혼을 마무리하고 이듬해 베트남에 갔는데 진화가 따라와서 다 같이 산 적이 있다. 나와 진화, 친정 엄마와 혜정이가 다 같이 살았다”라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동치미’ 출연자들이 “저건 말이 안 된다” “정말 쉽지 않은 관계”라며 경악하자 함소원은 “선생님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고 했다”며 “이혼 수속을 다 하고 베트남으로 왔는데 진화가 ‘이제 이혼 된 거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혼 됐다고 몇 번이나 말했어. 이제 끝난 거야’라고 하니 ‘그럼 난 어디서 살아?’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진화가 베트남으로 넘어 오면서 친정 엄마까지 넷이서 한 집 생활을 하게 됐다”는 것이 함소원의 설명.
함소원은 이 과정에서 전 장모와 사위인 친정 어머니와 진화가 갈등을 겪기도 했다며 “우리가 같이 살 땐 친정 엄마 앞에서 싸우지 않았다. ‘엄마 있으니까 이따 얘기해’하고 말았는데 베트남에서 같이 살다 보니 그게 안 되는 거다. 결국 엄마가 우리가 싸우는 걸 봤다. 그때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났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넷이 얼마 동안 같이 살았나”라는 질문에 “거의 1년을 같이 살았다”고 답하는 것으로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들은 딸 혜정 양의 양육을 위해 여전히 한집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