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셰프 정지선이 뇌종양 투병 중인 쌍둥이 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정지선은 “동생 수술 끝나서 중환자실로… 빨리 회복하자”라는 문구를 첨부하며 친동생의 수술이 끝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지선은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소감과 함께 “일주일 전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많이 힘들어한다. 동생아, 이길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자”라고 말하며 동생의 뇌종양 판정 소식을 대중들에게 밝혔다. 당시 그는 치료 방향이나 수술 여부 등 구체적인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다.
정지선은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했으며 최근에는 tvN STORY ‘용여한끼’에 출연해 선우용여에게 딤섬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중식당 ‘티엔 미미’의 메인 셰프로 활약 중이며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주당 셰프들의 오늘 밤 술안주’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요리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 ‘정지선의 칼있으마’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까지 공개해 친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지선은 남편과 각방 생활 중이라고 고백해 불화설 및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남편 안 본 지가 꽤 됐다. 한 달에 많이 보면 일주일”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또 “화장실 갈 때 잠깐 마주친다. 왜냐하면 우리가 따로 방을 쓰고 있다”라고 각방살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면서 만난 이용우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정지선,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