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종민과 유선호가 속옷 노출을 불사하며 ‘1박2일’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8일 KBS 2TV ‘1박 2일’에선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유선호의 전북 군산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으로 ‘맨몸 스켈레톤’이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은 “죄송한데 옷 벗어도 되겠나. 옷이 거치적거려서 그렇다. 내가 1등을 해야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기세 좋게 상의를 탈의한 김종민은 비눗물 속으로 몸을 던졌고, 그 결과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스태프들이 “밥 진짜 먹고 싶었나보다”며 웃었을 정도.
이에 문세윤도 용기를 냈다. 평소 노출을 질색하던 문세윤은 큰 결심 후 우람한 상체를 드러냈다. 모두의 응원 속 문세윤은 김종민을 넘어 우위를 점했다.
이제 결과 발표의 차례. 용기에 대한 보상인 듯 문세윤이 이준에 이어 최종 2위를 차지했다면 김종민은 유선호와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에 PD는 “둘 중 깃발을 먼저 뽑은 사람이 최종 3위를 하게 된다”고 했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김종민과 유선호는 세트장 한 편에 마련된 깃발을 향해 달렸다.
비눗물에 젖어 무거워진 바지가 흘러내리며 속옷이 노출된 상황에도 이들은 굴하지 않았다.
다만, 승자는 단 한 명. 젊은 피로 김종민을 밀어낸 유선호는 그대로 깃발을 쟁취하며 ‘1박’ 동료들을 웃게 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이 됐다. 유선호는 최근 동료배우 신은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