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 오는 12일 방송되는 2탄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
이번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탐방한다. 세 사람은 지난주 용산 상권에 이어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즐비한 ‘레스토랑 격전지’인 강남 상권을 방문해 기대를 모은다.
강남대로에 들어서자 윤남노 셰프는 “(강남에서) 오래 일했는데도 안 맞는다”고 하며 자신의 ‘강남 알레르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남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인기 상권이지만, 치열한 경쟁과 함께 셰프들의 상권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으며 공감을 얻었다. 세 사람은 17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청담동 터줏대감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레스토랑 내부는 17년 전 인테리어 그대로이면서 아내의 손길이 묻은 클래식한 느낌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타미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이후 풀부킹이라는 현황을 전해 주목을 받는다. 특히 장동민은 “예약 다 찼으면 못 가겠네? 어떻게 먹으란 거야!”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서 ‘프렌치 파파’가 17년 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레스토랑을 구할 때의 비하인드를 밝혀 흥미를 더한다. 윤남노는 주방의 효율적인 설계에 감탄하며, ‘프렌치 파파’는 주방 설계에서 얼마나 적게 걸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도면 작성에 한 달이 걸렸다고 밝혔다. 특히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직 오픈 전인 레스토랑의 추가 공간과 주방까지 최초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윤남노의 ‘강남 알레르기’를 없애버린 ‘프렌치 파파’의 특급 무기 역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MBC ‘구해줘! 홈즈’ 흑백세권 편 2탄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