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가수 박지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경록은 지난 8일 개인 계정에 “박지현 x 한경록, 박지현 가수님 인상이 참 좋았다. 말도 구수하고 따뜻하게 하시고, 소년미 넘치고 매너도 좋아서 호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록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박지현과 스튜디오 한켠에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나중에 시간 맞으면 홍대 투어 시켜주기로 했다”고 밝히며 그와 박지현 사이 형성된 친밀도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633회 ‘좋지 아니한가’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체중 변화를 이유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이른 시간부터 러닝에 나선 그는 “여름 때와 비교하면 5kg 정도가 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키가 있다 보니 겉으로는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지만, 몸이 확실히 무거워졌다는 걸 느꼈다”며 다이어트 이유를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9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나 혼자 산다’의 해당 회차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 달성의 일등공신은 한경록이었다. 지난 4일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 합류 소식을 알린 한경록은 약 30년 만에 주무대였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캡틴록 하우스’로 이사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새집으로 이사해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면서도 아침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거나 직접 내린 커피를 즐기는 등 어느새 새집에 녹아들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한경록,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