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영화 ‘베테랑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천우희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TV리포트에 “천우희가 ‘베테랑3’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천우희가 합류하게 될 경우 그는 이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앞서 이준호는 ‘베테랑3’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메인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인 이준호는 황정민과 호흡을 함께 한다.
류승완 감독의 대표작인 ‘베테랑’ 시리즈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서 서도철(황정민)이 범죄자들을 잡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1편은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024년 개봉한 ‘베테랑2’도 700만 관객을 넘기며 시리즈의 흥행세를 증명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마이유스’에서 송중기와 로맨스로 호흡을 맞췄던 천우희는 지난 2022년 개봉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후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마지막으로 영화보다 드라마 위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영화 ‘써니’, ‘우아한 거짓말’, ‘한공주’, ‘곡성’, ‘메기’ 등 스크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천우희가 류승완 감독과 함께 색다른 액션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할 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베테랑3’는 11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홍보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