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며 결혼 이후 달라진 관계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지난 10일 채널 ‘강밍경’에는 ‘야야 강민경이랑 이해리랑 싸우면 누가 이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다비치 콘서트 비하인드와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가 담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민경은 20년 넘게 함께 활동해 온 이해리와의 관계를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인 같기도, 친구 같기도 하다. 계모 느낌도 살짝 있다”고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콘서트 무대에서 리프트를 탔던 이해리를 떠올리며 “언니가 원래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지병 뚫고 탄 것”이라고 밝혀 감동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후 사랑에 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 ‘사랑’이라는 단어가 예전보다 깊고, 무게감 있게 느껴진다. 제가 연륜이 좀 됐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그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그런 거 아니냐. 혼자 진정한 사랑을 찾으셨으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해리가 “너도 곧 찾을 것 아니냐”고 묻자 강민경은 “저도 찾아야죠. 제가 결혼을 안 하는 걸까요, 못 가는 걸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콘서트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냈으며 “발바닥을 다쳤다”며 부상 투혼을 고백했다. 또한 배우 송혜교, 박효주, 박솔미, 신현지, 유연석, 조째즈 등 동료들이 대기실을 방문하며 따뜻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강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