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무시 논란’ 장현승, 180도 달라졌다… 차량 대절→노래·춤까지 OK [RE:뷰]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장현승이 달라졌다.

12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장현승 100인 팬싸 진짜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현승이 A/S 대면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현승은 MC 재재가 팬사인회 규모를 묻자 “열 몇 명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재재는 팬 200명과 사인회를 진행했던 박보검 사례를 언급했고, 장현승은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이제는 팬사랑에서 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현승은 재재의 ‘100명 모집’ 제안에 “100명이 안 올까 걱정된다. (나에게) 정뚝떨해서 안 오는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재재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박보검은 팬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했다”고 또 한번 박보검을 언급했다.

장현승은 흔들리는 동공으로 “차… 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재재는 장현승이 말끝을 흐리자 “무리하지 말자”고 했다. 그러나 미련이 남았던 듯 “김남길은 팬미팅에서 17곡을 소화하고 춤도 선보였다고 한다”며 다시 비교에 나섰다. 장현승은 “춤을 안 춘 지 오래됐다”고 난색을 표하다 “팬 사인회는 나 좋자고 하는 게 아니”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장현승은 그룹 활동 시절 무성의한 태도로 팬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반성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장현승은 최근 과거 논란을 사과하며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원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