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샘 해밍턴이 팀을 오답으로 이끈 패러독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패러독서는 블랑카 포함 총 25인으로 밝혀졌다.
12일 KBS2TV ‘더로직’에선 두 번째 라운드 선택 OX문제에서 팀을 오답으로 이끈 패러독서의 정체가 공개됐다.
팀을 분열시키기 위한 패러독서의 활동이 예고된 가운데 영주권과 관련한 OX문제에서 샘 해밍턴을 따라갔다가 코인을 획득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이에 샘해밍턴이 오답으로 이끌어 코인을 획득하려는 패러독서가 아니냐는 의심이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영주권 퀴즈에서 오답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20년 전의 일로 (영주권 관련한 내용이)현재와는 달라졌다고 해명했다.
그런 가운데 패러독서의 정체가 공개됐다. 먼저 블랑카의 이름이 공개되자 블랑카 팀에 속한 샘해밍턴은 “내가 너랬지!”라고 억울해하며 폭주했고 블랑카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블랑카는 샘 해밍턴을 잘 봐야 한다며 팀원들을 오답으로 이끌었던 것. 이에 참가자들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속아버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뒷목 잡는 아수라장 속에 모든 조의 패러독서의 정체가 공개됐다. 패러독서는 총 25인으로 각조마다 패러독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 등록 사진의 세 번째 인물이 팀에 균열을 이끌 패러독서로 지목됐던 것. 참가자들은 “팀마다 있는 게 말이 되냐. 이거 생각도 못했다” “정말 충격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신과 분노의 코인 정산 시간이 된 가운데 패러독서로 의심을 받았던 샘해밍턴은 18개의 코인을 패러독서 미션을 성공한 블랑카가 가져가자 “얍삽하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블랑카 때문에 화가 좀 났다. 깽판 치고 집에 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에 이날 방송에선 세 번째 라운드 솔루션 배틀이 펼쳐지며 치열한 논리력 대결이 이어졌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더로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