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보미가 에이핑크 멤버들과 ‘놀토’ 멤버들의 캐릭터가 일부 겹친다며 공통점을 전했다.
14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장수 청순돌이다.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는 데 대해 박초롱은 “우리가 오는 21일과 22일 콘서트를 열심히 개최 중이다. 시간 되시면 놀러와 달라”고 말했다.
에이핑크 콘서트가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한 데 대해선 “그렇게 됐더라. 정말 감사하다. 생각도 못했다”며 손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이날 윤보미는 에이핑크 대기실이 ‘놀토’ 대기실 같다며 “우리도 대기실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맞히는 게임을 하는데 ‘놀토’ 선배님들과 멤버들의 캐릭터가 일부 일치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와 오하영은 답을 잘 맞혀서 태연 선배 같다. 반면 박초롱은 최신곡을 거의 몰라서 신동엽 같다”고 덧붙였다.
윤보미는 또 “내 위치는 조금 애매해서 붐이다. 실제로 차분한 스타일이란 점도 붐과 같다. 붐도 촬영장 뒤에선 수줍음을 많이 타고 낯을 가리더라. 나도 완전 그렇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붐처럼 돈을 안주면 아예 말을 안 한다는 건가”라며 농을 던졌다면 넉살은 “붐은 사석에서도 돈을 안 주면 말을 안 한다”고 수위를 높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은지는 데뷔 동기 블락비 피오를 향한 부러움도 표했다. 정은지는 “우리가 데뷔 초 청순돌 콘셉트라 실제로 청순하지 않은 사람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 방송이 아닐 땐 블락비와 비슷한 에너지라 그걸 무대에서 표출하는 블락비가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놀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