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절친’ 남창희, 최소 1억 럭셔리 결혼식장…톱스타 모두 거쳐갔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최소 1억’ 상당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창희가 선택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연예계에서도 ‘드림 웨딩홀’로 불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전지현, 장동건·고소영, 유재석·나경은,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업계에 따르면 다이너스티홀의 예식 비용은 꽃 장식과 연출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최소 1억~2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이어왔다. 당시 그는 조세호, 홍진경 등 연예계 절친들에게 연인을 소개하는 등 관계를 숨기지 않았고, 열애 보도 직후에도 이를 곧바로 인정하며 진정성을 보였다. 이후 결혼 준비 과정 역시 차분히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KBS 라디오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 남창희가 품절된다. 그동안 여러분의 조용한 관심 속에 만나던 그분과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 날짜는 2월 22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이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2000년대 초 데뷔 이후 예능과 라디오, 연기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온 남창희는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로도 사랑받아 왔다. 오랜 시간 대중의 웃음을 책임져온 그가 선택한 ‘신라호텔 웨딩’과 인생 2막의 시작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