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몽골 인기 어느 정도길래…”패션쇼 초청→공항서도 알아봐, 왜?” [RE:뷰]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현이가 몽골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본업하러 몽골 다녀왔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몽골 패션쇼에 초청받아 몽골로 떠났다. 이현이는 몽골에 가게 된 이유에 관해 “어느 날 갑자기 몽골에서 패션쇼를 하러 와줄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다)”라며 메인 모델로 초청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현이는 “날 부른 게 맞냐고 물었다. (몽골에서)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를 많이 보시나 보다. SNS에 패션쇼를 한다고 영상을 올렸는데, 몽골 분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다. 축구 프로그램에서 날 봤다고. 그래서 날 불러 주셨나’ 싶은 생각도 든다”라고 추측했다.

몽골에 처음 가본다는 이현이는 “모델 활동하면서 인도, 이집트 등 많은 나라를 가봤는데, 몽골은 한번도 안 가봐서 궁금하다. 너무 춥다고 해서 걱정되기도 한다”라며 “근데 스케줄이 몽골에 가는지, 쇼장에 가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하며 빠듯한 스케줄을 읊었다.

이현이는 패션쇼 걱정에 밥이 안 넘어간다고 고백하며 “너무 오랜만에 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날 캐스팅한 디자이너들은 날 알지 않냐. 근데 날 실물로도 안 보고 캐스팅해서 쇼에 서겠다는 건”이라며 군살을 걱정했다. 또한 “축구하느라 다리가 너무 축구 선수 다리”라고 우려하기도.

이후 몽골 패션쇼장에 도착한 이현이는 스태프가 가져온 간식 냄새를 맡았다. 공복 20시간째인 이현이는 “일단 피팅을 해치워야 한다. 옷을 걸쳐봐야 먹어도 되는지 알 수 있다”라며 참았다. 옷을 입어본 이현이는 “어제 뭐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저녁까지 공복을 확정했다.

공항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봤다는 이현이는 20년 차 몽골 탑모델 딸과 영상 통화를 한 이현이는 “‘골때녀’를 보나? 왜 날 알지?”라고 의아해했다. 이후 이현이는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쳤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