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김수현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유정은 13세였던 시절, 김수현과의 불편한 관계를 회상하며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유정의 발언은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고, 김수현의 민낯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유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김수현과의 영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고백했다. 그녀는 “그때 저는 겨우 13세였고, 불쾌하고 무서웠다”며 당시의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김수현은 인터뷰에서 “13살 김유정과 연애 장면을 연기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 김유정은 그 발언을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또한 김새론과의 관계를 담은 녹음 파일과 사진이 유출되어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김수현이 제 딸을 이용하고 버렸다”며 울부짖었다. 김새론은 15세부터 김수현과의 관계가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이 소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를 통해 김새론에게 70억 원의 손해 배상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유족은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돈을 빌렸지만, 결국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김유정의 폭로와 함께 김수현의 SNS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은 김수현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그의 경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정의 용기 있는 발언과 함께 김새론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난 지금, 진실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