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습니다.
너무 예뻐 딱 한 번의 방송 출연했다가 글로벌 인생역전한 승무원 여성의 최근 근황
성해은은 2022년 대한항공 승무원 신분으로 티빙 ‘환승연애 2’ 출연 이후 높은 인지도가 생겨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해은은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송해은은 2025년 10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긴긴 연휴가 끝났네요. 당근이들잘 보냈어요? 나는 안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다고 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성해은은 “저는 푸욱 쉬었어요”라며 “어딘가 곳곳이 아팠기도 했다가, 하루종일 잠으로 보내기도 했다가.. 며칠을 침대에서 보냈네요”라고 특별한 만남 없이 다소 여유롭게 연휴를 보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해은 글로벌 인기 승승장구, 中 인파에 입 떡 벌렸다
성해은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성해은은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인파를 보고 입을 떡 벌린 채 놀라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물오른 미모 속 행복해하는 성해은의 근황이 눈길을 잡았습니다.
성해은은 티빙 ‘환승연애 2’를 통해 만난 정현규와 커플이 됐으나 지난 4월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정현규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 인터뷰에서 성해은과 결별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환승연애 2’ 이후로 지금까지 서로 응원하는 사이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커플로서 행보나 활동을 꺼려왔던 게 어떻게 되든 방송으로 만나서 대중성을 얻고 화제성을 얻어서 활동하고 있지만 커플 관계 그 자체가 상품이 되는 게 꺼려졌던 거 같다. 보호하려고 하고 많이 숨기려고 했다. 사귀게 된 것도 간접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다. 지금도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밖에 말을 드릴 수 없을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