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생으로 지난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 ‘토지’ ‘어린 신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해 2009년 ‘선덕여왕’에 천명공주 아역으로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신세경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흥행과 더불어 그 해 가장 핫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이 시트콤 출연으로 인해 새로운 대중 트렌드 청순글래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1년 신세경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궁녀 소이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분이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별명 고릴라였는데 반박불가 ‘여신’ 미모로 대박 난 여배우
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파리의 여신으로 변신한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 이어 이동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유한 신세경. 이 과정에서 반짝 빛나는 눈빛과 오똑한 콧날 등 옆모습은 인형 그 자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신 등장”, “이기적인 미모”, “어머 어떻게 이렇게 예쁘세요”, “또 새로운 레전드”, “정말 충격적으로 예쁘네요”, “오늘 공주님 너무 예뻐서 기절”, “새로운 매력이 한계가 없는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으로 감탄했습니다.

반박불가의 여신 미모의 신세경은 뜻밖의 별명이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세경은 과거의 한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 현재 키가 164cm 정도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여서 전교에서 제일 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키도 컸지만 팔다리가 길어 이름대신 고릴라로 불렸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봤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경은 어린 시절부터 또래에 비에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일찌감치 8살에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신세경은 2018년 9월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하며 브이로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우가 아닌 인간 신세경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진솔한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예인 유튜브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흑기사’, ‘런 온’,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안착한 신세경은 차기작 영화 ‘휴민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