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선후배이자 절친으로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차태현, 조인성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거나, 최소 7~8년 이상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두 배우와 실무자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동행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두 배우의 성품을 알 수 있는 일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태현, 조인성이 너무 예뻐 ‘베이스 컴퍼니’ 1호 배우로 합류한 여배우
2018년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선배님!!!! 인성선배님 최고 이렇게 신날수가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조인성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눈만 빼꼼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특히 진기주는 조인성의 커피차 선물에 기분이 좋아 신날 수가 없다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21년에도 배우 진기주는 조인성의 깜짝 선물에 행복해했습니다. 커피차 앞에는 ‘배우 조인성’이라는 문구가 뚜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인성과 진기주는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같은 소속사에서 몸을 담았던 사이로 진기주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직장 동료인 조인성이 진기주를 살뜰히 챙겨 왔습니다.
진기주, 차태현·조인성 ‘베이스캠프 컴퍼니’ 1호 배우 합류
2025년 4월 배우 진기주는 차태현·조인성이 함께 설립한 신생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진기주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로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미스티’, ‘어쩌다 마주친 그대’부터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최근 ‘삼식이 삼촌’에서는 격동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주체적인 여성 주여진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진기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극 중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역을 맡아 김무열, 이성민, 피오와 함께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차태현은 tvN 버라이어티 예능 ‘핸썸가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조인성은 최근 영화 ‘호프’와 ‘휴민트’ 촬영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