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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왜 안하나했는데 100억 자산 아내 사랑 넘쳐 외조왕으로 소문난 남자 배우


이완은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우리 갑순이’,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레드 블라인드’ ‘피는 물보다 진하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보미는 JLPGA 상금왕으로 통한 실력파 골퍼로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아내 이보미는 지난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대상, 다승, 상금, 평균타수 4관왕을 달성한 뒤 일본 JLPGA로 건너가 많은 국내외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남녀 프로골프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상금액수 2억 엔을 돌파한 선수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해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배우 왜 안 하나 했는데 100억 자산 아내 사랑 넘쳐 외조왕으로 소문난 남자 배우

이완의 아내 미녀 프로골퍼 이보미는 선수로 쌓은 누적상금만 1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골프실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이완의 누나 김태희, 그리고 그의 남편인 비도 함께 라운딩을 즐기며 덕분에 골프 매력에 빠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배우 활동을 볼 수 없었던 이완은 이보미의 훈련 위해 미국 훈련 응원을 가기도 했으며 일일 캐디로 특급 외조를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습니다. 이완은 이보미의 캐디로 변신해 골프 대회 중간중간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외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오빠와 함께여서 모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고 극복하며 즐거웠다. 너무너무 든든한 오빠에게 너무 고맙다”라며 경기 사진을 캡처해 공개하는 등 고마운 마음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동료 프로골퍼 유소연은 “역시 꿀 떨어지시는군요”라며 부러움을 표현했고, 팬들 또한 “눈빛이 너무 예뻐요”, “멋져요 화이팅”,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2023년 12월 종영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6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2019년 12월 28일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