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습니다. ‘시크릿가든’,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대 없인 못살아’, ‘두번째 스무살’,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최윤소는 2019년 꽃길만 걸어요,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일일연속극의 여신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열애설 단 한번 없었는데” 미국에서 극비 결혼 뒤늦게 전한 안방퀸 여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 영화 제작사 대표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윤소는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해 뒤늦게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우 최윤소는 2024년 9월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데 대해 “죄송하다”며 뒤늦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SNS 통해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전날 소속사 빅픽처이엔티에 따르면 “최윤소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지인만 초대한 채 조용히 치렀다.”고 전했습니다.
최윤소는 tvN ‘마에스트라’에서 고유라 역, 라이딩 인생에서 태린의 엄마이자 마케팅 기업 대표인 오혜원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편, 최윤소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