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300억 자산가다운 일상 공개…”잊고 있다 생각나” [RE:스타]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급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아 골프가 있었지…. 추운 겨울 잊고 있다가 생각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 앤 화이트 톤의 핏한 골프 웨어를 착용하고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자세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나왔고, 가을 단풍이 즐비한 배경은 마치 골프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민정은 골프에 대한 애착을 강하게 드러내 왔다. 앞서 지난해 8월 그는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에서 프로 골퍼 박인비,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와 함께 골프 모임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정은 박인비가 앰배서더로 있는 골프장에 초대받았다며 “골프의 레전드와 골프를 치는 게 굉장히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 “원래 연재랑 골프를 많이 쳤는데 육아하고 아기 낳으면서 잘 못 만나고 있다”라며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그는 남편 이병헌의 추천으로 골프를 치게 됐다며 “완전 초보 때, 잘 못 치니까 (이병헌이) 한심한 듯 ‘몇 번 만에 올라왔냐?’ 하더라”라며 “약이 올라 빠른 시간 내 이기리라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2년 반 만에 이겼고, 이후에는 내가 오빠를 약 올리기 시작했다”라고 부부 일화를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후 2023년 12월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청담동 고급 빌라, 옥수동 인근 빌딩, LA 세컨하우스 등 가지고 있는 건물만 약 300억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의 주연 배우로 출연, 배우 유지태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 중이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이민정,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