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매출’ 김준희, ’50살’에도 선명한 11자 복근…”근육질 80대 할머니에 자극 받아” [RE:스타]


[TV리포트=박혜성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50세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 라인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18 자신의 계정에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준희가 예쁜 몸을 위해 꼭 한다는 어깨, 복근, 엉덩이, 다리 등 4개 부위 운동 자세가 모두 담겨있다. 그는 “우연히 릴스를 보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가진 80대 할머님을 보고 너무 자극이 됐다”며 자기 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준희는 “수십 년을 운동 해왔지만, 요즘 갱년기 증상에 의욕이 떨어지고 체력도 약해지는 나를 보면서 나이탓인가 하는 변명을 하고 있더라”며 “사실 요즘 일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좀 게을리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근육은 점점 빠져서 체중도 줄고 그냥 말라가는 할머니가 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새벽에 눈뜨면 헬스장으로 갔던 그때의 나를 생각하며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며 “저같은 50대가 되면 살이 찌고 빠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이 약해져서 각종 뼈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근육이 없어지면 체력도 고갈돼 만성피로가 생기게 되는 게 가장 큰 문제다. 40대까지만 해도 예쁜 몸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했는데. 이젠 건강과 예쁜 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할 때인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아울러 “그 80대 할머니께서는 70대에 운동을 시작하셨다는데, 우린 아직 젊다. 50대는 60대가 보기엔 애기이고 40대는 제가 보기에 애기다. 30대는 말할 것도 없고”라며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다면 나도 좀 더 힘을 내 볼 수 있을 것 같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생애 남은 가장 젊은 날”이라고 전했다.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연 나이 50살이 됐다.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으며, 2006년엔 쇼핑몰 사업을 론칭해 연 매출 100억 원 달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지누션 멤버 지누와 결혼했지만,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20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해 함께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성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김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