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원더걸스 데뷔 전에 단편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24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안씨 집안 막내딸 유바리 토크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원더걸스 데뷔 전에 아역 작품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안소희는 “맞다. 안소희 치면 먼저 데뷔로 적혀있는 거는 단편영화인데 극 중 소녀 역으로 출연했다. 어릴 때부터 춤 노래 연기 따라하는 걸 좋아했다. 그런 걸 보고 저희 영어 학원 선생님이 ‘친구가 단편 영화를 찍는데 아역이 필요하다. 소희 한 번 해볼래?’ 물어서 ‘해보고 싶다’고 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소희는 “이후 ‘저 이런 오디션 보고 싶은데 선생님 같이 가주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드리면 선생님이 같이 가주시고 했다”라며 영화를 계기로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면서 오디션을 봐서 JYP에 들어갔다. 연습생 생활을 3년 정도 연습하고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라고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언급했다.
“당시 원더걸스 인기는 어마어마했다”라는 유연석의 말에 안소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텔미’에서 ‘어머나’가사에 짓는 안소희의 원샷 표정을 소환하자 “사실 ‘어머나’도 처음에는 박진영 PD님이 디렉팅 주셨을 때 ‘에에?’ 이랬다. 거울보고 연습할 때 보러 오시면 제대로 안 하고 그랬는데 좋아해주시더라. 그래서 괜히 윙크도 계속 하고 점점 많이 하게 되더라”라고 떠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에 출연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