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정철원 ‘외도’ 폭로→이혼설 확산…”연봉 시댁에 다 주고 생활비 無” [RE:스타]


[TV리포트=강민아 기자] ‘러브캐처’ 출연자이자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김지연이 남편인 롯데 자이언츠 투수 출신 정철원과의 결혼 생활 중 발생한 여러 문제점을 공개하며 파경 가능성을 암시했다. 지난 25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려 정철원이 결혼 기간 중 외도를 저질렀다는 의혹까지 제기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 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후 불과 몇 개월 만에 갈등이 표면화된 것이다. 김지연은 결혼 생활 동안 육아와 집안일까지 혼자 부담해야 했다고 밝히며 정철원이 생활비를 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더 많은 경제적 책임을 지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지연은 정철원이 연봉 대부분을 시댁에 보냈고 집안일에는 거의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자신의 계정에 자세한 심경을 남겼다. 김지연은 “맞벌이지만 육아는 나 혼자 했고, 정작 집안에서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이러한 폭로가 이어지자 이혼설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하지만 이에 관련해서 소속 구단 롯데 자이언츠 측과 정철원 측은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스프링캠프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철원의 이름을 언급하며 숙소에서 다른 여성을 불러들였다는 식의 추가 제보를 올렸고, 김지연 역시 “대충 알고 있었다”라며 “제보 및 DM 환영”이라고 해당 내용이 사실임을 암시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Mnet ‘러브캐처’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정철원은 1999년생으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투수다. 현재 김지연은 “이번에도 참으려고 했지만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고 소송을 제기해 엄마로서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느꼈다”라며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보겠다”라고 입장을 표한 상태다.

강민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