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 노홍철이 총 투표수 9,221표 중 2,211표를 차지, 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노홍철은 평소 바이크 라이딩, 트래킹, 빵집 탐방, 스쿠버다이빙 등 많은 취미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2위는 1,278표를 차지한 방송인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주조, 캠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박나래는 불법 의료 행위 및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구설에 올라 방송을 잠정 중단했으나, 지난 21일 막거리 양조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목격되며 주목을 받았다.
노홍철은 MBC 예능 ‘무한도전’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도라이’, ‘사기꾼’ 등의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다양한 방송을 섭렵하던 중 2014년 11월 새벽 음주운전 물의를 빚으며 방송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에만 전념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인 박명수가 채널 ‘하와수’를 통해 “홍철이가 지금 방송에는 손을 뗐다”고 언급하면서 자취를 감춘 노홍철을 언급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26일 개인 계정에서 “연락두절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킬리만자로산을 등정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많은 취미 생활을 즐기며 인생을 살아가는 노홍철의 근황에 팬들은 “오랜만에 나타나줘서 고맙다”, “노홍철만의 에너지가 너무 좋다”며 그를 그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