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은퇴 언급’ 박효신, 7년 만에 돌아온다…단독 콘서트 개최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박효신이 7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박효신의 소속사 허비그하로 측은 오는 4월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히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박효신은 지난 2019년 진행됐던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이후 약 7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는 오는 4월 4일과 5일, 그리고 11일 오후 6시 20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저 포스터에는 ‘We’re gonna be together in O, A & 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통해 여러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박효신이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효신은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HERO’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가 콘서트 전 발매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1999년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손꼽히는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으로 인해 2019년도 콘서트 이후 약 3년간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지난 1월에는 ‘Hero’ 발매를 앞두고 MBC 라디오에 출연해 해당 곡이 “사실 은퇴를 생각하며 만든 것이다” “힘들었던 시기를 가감 없이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해 많은 팬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와 마음껏 노래할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의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과 박효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박효신, 허비그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