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파경을 맞은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사업가로서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김수미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겨울철 칼바람으로 고통 받는 분들 모두 모여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미는 겨울철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과 화장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인의 피부가 극건성이라고 밝힌 김수미는 본인이 실제로 매일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들을 카메라 앞에 나열했다. 각종 토너와 크림, 립밤 등의 제품들을 소개한 이후 그는 컨실러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아시다시피 저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이런 걸 잘 안 한다”며 “그래서 이제 이런 크림 컨실러 있지 않나. 이것도 좀 보습감이 있는 컨실러다. 이거는 저희가 지금 테스트 중인 컨실러”라고 본인이 과거 론칭했던 브랜드의 시제품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어 “되게 보습감이 있다. 근데도 ‘너무 나는 건조하다’고 할 경우에는 이렇게 크림이랑 섞어서 바르면 진짜 보습감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이 언제 출시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수미는 “최대한 빨리 3~4월 정도에 해봐야 하지 않겠나”고 답했다.
김수미는 개코와 결혼 생활을 하던 때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약 6년간 운영해왔다. 그러나 지난 2023년 2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공식몰은 2월 10일부터 긴 휴식을 갖게 된다. 6년 동안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여러분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는 글과 함께 기약 없는 휴업을 알렸다. 이후 해당 영상을 통해 운영 재개를 알린 것.
지난 16일 김수미는 개코와 15년간 이어진 부부의 연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지난해 4월 이지혜의 채널에 출연해 “나는 스타와는 결혼 안 한다, 스타의 와이프로 사는 게 되게 힘들다”고 속내를 밝혔던 것이 재조명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김수미, 채널 ‘수미차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