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결혼 이야기 중…’이혼’ 김주하에 “빠져라” (‘데이앤나잇’)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발끈한 김주하를 향한 장난스러운 일침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0회에서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준면이 출연해 5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박준면은 수입에 관해 “돈 관련된 모든 걸 남편에게 맡긴다”고 밝힌다. 진행자 김주하는 이에 “그렇게 살지 마. 위험해”라는 말로 버럭해 옆에 있던 문세윤과 조째즈가 당황하기에 이른다. 문세윤은 지난 2016년 이혼한 김주하를 보며 “이런 주제로 애기할 때는 좀 빠지세요”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한다.

박준면은 자신만의 결혼 비법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5살 연하 남편과 세 번 만난 뒤 결혼했다는 그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알게 됐으며, 그 이후 특별한 비법으로 프로포즈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힌다. 박준면이 남편을 사로잡을 수 있던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을 시작으로 어느덧 데뷔 32년 차 배우가 된 박준면은 연기 인생에서 한 번도 악역을 맡은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준면은 “제가 생각보다 착한 애는 아니거든요”라며 악역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어 방송에 나가기 힘든 수위의 대사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진행자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본인 이름으로 김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스튜디오에 김치 3종 세트를 준비해 진행자들에게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하는 김치를 먹고 “방송이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며 입에 묻은 것도 신경 쓰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친다. 해당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문세윤, 박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