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2세 걱정…”60살 아빠 창피해할 듯” [RE:뷰]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여행 중 미래 2세에 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저 좀 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대구 여행을 떠나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대구에 도착한 김지민은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제안했다. 그는 “되게 재밌는 곳이 있다더라. 오빠랑 사귀면서 한 번도 안 가본 곳이 있다”고 말하며 놀이동산 방문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준호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자며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결국 김준호는 콘텐츠 촬영을 위해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김준호는 “나이 먹고 놀이동산 와도 괜찮다”고 말하며 뜻밖의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은 자연스럽게 나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반백에 놀이동산 와보니까 어떠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이제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느껴진다”고 답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후 대화는 미래 가족계획으로 이어졌다. 김지민은 “우리가 만약에 아이를 낳으면 6~7년 뒤에 또 와야 한다”고 말하며 미래를 상상했다. 이에 김준호는 현실적인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이 60살 아빠하고 오는 걸 창피해하지 않겠냐”고 우려를 표했다.

김지민은 곧바로 김준호를 다독였다. 그는 “오빠는 젊게 생겨서 괜찮다”고 말하며 안심시켰고, 김준호는 “그러면 치장하고 와야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행 영상 역시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과 솔직한 대화가 담기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준호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