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박나래·키 자리 꿰찼다…’놀토’ 고정 멤버 합류


[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가 고정 멤버였던 코미디언 박나래와 샤이니 키,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악재를 맞은 가운데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

6일 tvN 관계자는 “영케이가 ‘놀토’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이날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8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인 ‘놀토’는 지난 2018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는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붐이 출연하고 있다.

앞서 ‘놀토’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박나래와 키, 입짧은 햇님은 지난해 일명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씨에게 불법 의료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세 사람은 사건의 엄중함을 인지, 자숙을 선언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놀토’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충원 계획은 없으며 출연했던 녹화분 후반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방송분의 경우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여서 편성에는 변동이 없다. 해당 회차는 예정대로 방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반 작업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놀토’의 새 멤버인 영케이는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의 1호 밴드인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그는 팀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맡았으며 작사가로서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 데이식스의 대표곡들을 탄생시켰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2020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발탁돼 4년간 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DB, tvN ‘놀라운 토요일’, 입짧은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