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김지선이 운영하던 음식점을 폐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달 23일 김지선은 자신의 채널에 ‘떡볶이가 소울푸드인 엄마들이 인정한 대학로 3대 떡볶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쇼호스트 윤민희와 함께 대학로를 거닐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남편을 여기서 만났다. 남편이 대학로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 때 내 동생이랑 시누이가 회사 친구였다”며 “시누이가 ‘제 친오빠 만나 보실래요?’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음식점이 있던 곳으로 향한 김지선은 오징어보쌈을 판매했다고 밝히며 “여기가 옛날 우리 가게였다. 진짜 맛있었는데 오징어 값이 6배가 올라서 도저히 운영하기가 어려워 막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학로 맛집으로 꼽혔었는데 결국 버티기 힘들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22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김지선은 아이 넷을 키우며 한 달에 200만 원에 달하는 식비를 쓰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장을 한번 보러 가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한 통을 빼놓고는 다 먹거리다”라며 “지난번에는 한번 장 보는 비용이 66만 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무려 5대의 냉장고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내디딘 김지선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3년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며 다둥이 부모로 등극했다. 출산 후 그는 아이들과 함께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그의 둘째 아들이 래퍼 시바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엄쑈’,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