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길거리 포장마차서 포착.. 톱배우도 한 겨울 어묵국물은 못 참지 [RE:스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포장마차를 찾아 겨울의 행복을 만끽했다.

고현정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이 한 겨울 포장마차를 찾아 어묵 국물을 마시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코트에서 머플러, 숄더백까지, 올 블랙 코디의 고현정은 트레이드마크인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우아한 청순미를 발산했다.

54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고현정의 아름다움에 누리꾼들은 “어쩜 어묵 국물을 마시는 것도 그림이 된다” “영화 스틸컷 같다. 비현실적”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건강해 보여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고현정은 “어려운 일도 많았다. 기쁜 일도 많았다. 슬픈 일도 많았다. 후진 일도 많았다. 그래도 방법이 있나.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통과할 수밖에. 2026년엔 심심한 날이 많기를 기대해야지”라며 특별한 새해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신비주의를 깨고 유튜브와 소셜 계정을 통해 소통 중인 고현정은 “지난해 7월 장도연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 “방송이 된다는 느낌은 오는데 어떤 파장이 있을지 몰라서 갑자기 너무 외로웠다. 지금이라도 채널 운영을 하지 말아야 하나 생각이 컸다. 내 뒷모습이 그렇게 초라할지 몰랐다”며 알을 깨고 나온 순간을 회상하다가도 “이제는 팬분들을 믿고 하는 거라 괜찮다. 지치지 말고 몇 달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해달라는 이야기를 항상 듣는다”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고현정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