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g’ 랄랄, ‘5일 금주→러닝’ 혹독한 다이어트 이후…180도 달라진 모습 [RE:뷰]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랄랄이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채널 ‘랄랄’에는 ‘진짜 운동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랄랄은 인플루언서 에이미와 함께 뚝섬 한강공원을 찾았다. 랄랄은 “저희가 운동을 하러 왔다. 러닝을 할 건데 나 진짜 살 뺄 거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금주 5일 차. 1kg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홈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올렸는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불과 30초 만에 랄랄은 “이제 그만하자”라며 포기를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랄랄은 운동을 중단한 이유로 “영상 분량이 많아지면 편집자님이 힘들다”는 엉뚱한 변명을 해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앞서 랄랄은 자신의 몸무게가 73kg이며 인바디 체지방률이 40%가 나왔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둘째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랄랄은 “임신 안 했다. DM 그만 보내달라”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바프도 했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형 1도 안 함. 살에 다 파묻힌 이목구비. 먹던 닭가슴살조차도 입맛이 떨어진다”라며 강한 다이어트 욕구를 드러냈다.

랄랄은 2019년부터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성악과 피아노 연주 능력을 활용한 음악 콘텐츠를 비롯해 코믹한 상황극, 코스프레, 엽기 캠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속사포 토크와 돌발 상황극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개인 채널 100만 구독자를 모았다. 또 2024년에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같은 해 7월 첫딸 서빈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비롯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유쾌하고 재치 있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랄랄’, 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