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어린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기로 한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12일 손연재의 채널에는 ‘육아하랴 리듬체조하랴 이사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연재의 2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아들 준연 군을 가정에서 돌보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상 속 손연재는 아이 교육과 관련된 고민을 담담하게 전하며 부모로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사실 유치원에 안 가는 아이가 많지는 않다”면서도 “교육적인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너무 귀여워서 못 보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현실적인 걱정도 덧붙였다. 손연재는 “아직 말을 못 한다. 남자아이들은 느릴 수 있지만 또래 친구들이 다 잘하면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가정 보육을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둘째 계획과 관련한 고민도 함께 언급했다. 손연재는 “이제야 옷이 맞고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인데 다시 그 과정을 겪을 생각을 하니 망설여진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미 여기저기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놨다. 계획을 안 세우면 미루는 성격이라 일부러 더 말하고 다녔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결혼해 2년 만인 2024년 2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동시에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사유리 역시 앞서 아들 젠에게 숙제 검사를 안 시킨다며 유치원 퇴학 소식을 밝혀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손연재 sonyeon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