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민세윤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유지가 13살 연상이었던 전 연인 정준과 결별한 지 약 2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 ‘5월의 신부’가 된다.
김유지는 1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화려한 프러포즈 현장 사진과 함께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유지는 “일주일 내내 붙어 있어도 함께하면 늘 재미있고 편한 사람”이라며 예비 남편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무엇이든 먼저 제 편이 되어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지의 이번 결혼 소식은 과거 공개 열애 상대였던 배우 정준과의 결별 이후 전해진 기쁜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연애의 맛 3’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 5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국 2024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며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결별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김유지는 “둘이서 웃고, 버티고, 사랑하다가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된 사람”이라며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아직 예비 남편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유지가 공개한 프러포즈 사진 속 행복한 미소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때부터 응원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두 분 너무 닮으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유지를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김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