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 루머 부인…”지겹고 숨 막혀”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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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의 양다리 루머를 해명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라며 루머를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네요”라며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서예지는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한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댓글에는 “김수현이 연애할 때 바람을 피웠냐”는 질문과 “저희를 실망시키지 말아라”는 해외 팬의 우려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루머는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부터 6년간 열애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에 서예지가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함께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김수현의 사촌형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 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약은 2022년 12월에 종료되었습니다.

서예지의 팬카페 발언은 루머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뿐만 아니라, 그녀가 느끼는 답답함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서의 개인적 관계가 어떻게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과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서예지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UzWZQRD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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