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에 21살과 결혼” 김수현, 과거발언 재조명…결국 입장 밝히나?/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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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과거 김새론과의 연인 관계에 대한 주장에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수현의 2013년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당시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쇼케이스에서 “25살에 인생 계획을 세웠고, 36살에 결혼할 계획이었다”며 “하지만 이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4살 정도의 연애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았다.

김수현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김새론의 유족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이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유족은 김수현이 김새론을 헌신짝처럼 버렸다고 언급하며, 김새론의 생전 썼던 글을 공개했다. 이 글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가 2016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이어졌음을 알렸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는 이를 부인하며, 김새론의 유족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최근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방송된 내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수현은 여러 루머와 관련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나이 차이는 12세로, 이번 사건은 그들의 과거 관계와 관련된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김수현의 공식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8sa0pHL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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