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는 ‘APT’ 뮤직비디오에서 브루노 마스의 볼에 뽀뽀하는 장면을 설명했다.

‘APT’ 뮤직비디오에서는 로제가 브루노 마스의 볼에 뽀뽀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이 장면을 연출한 이유에 대해 가수가 깜짝 폭로했다.

12월 1일 저녁 JTBC 한국방송 ‘뉴스룸’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APT’라는 곡의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APT.’ 뮤직비디오에서 로제는 브루노 마스의 볼에 뽀뽀를 했다.

블랙핑크 보컬은 ‘APT.’라는 곡을 작곡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그때부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해보고 싶은 장르가 많아요. 경쾌한 멜로디도 좋아하지만 발라드도 좋아하는데, 그런 와중에 이 곡을 녹음하게 됐어요. 꼭 해보고 싶은 장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로제는 브루노 마스의 재능에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솔로 앨범 작업에도 도움을 줬다.

“그는 훌륭해요. 브루노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영감을 줍니다.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첫 앨범을 냈을 때도 좋은 동료가 됐다.

브루노는 나의 보컬 코치이기도 하다. 녹음하면서 아직도 목이 메었는데 직접 지도해주셨어요. 그래서 따라 부르며 큰 소리로 외쳤어요. 녹음 과정에서 그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지켜본 것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브루노에 대해 말했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APT’ 뮤직비디오에 많은 아이디어를 공헌했다.

또한 로제의 폭로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APT.’ 뮤직비디오에 많은 아이디어를 줬다.

“브루노는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어요. 참고 영상을 보내주시고 “배경이 핑크색이면 예쁠 것 같다”고 하셔서 옷부터 시작해서 이런 세상을 상상하고 계셨어요. 나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또한 태극기를 흔들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여행 중에 그것을 샀다. 한국 관객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APT’ 뮤직비디오에서 로제가 브루노 마스의 볼에 뽀뽀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본질적으로 브루노의 제안이었습니다.

로제는 “나에게 키스하자고 한 사람은 브루노 마스였다.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키스신이 노래 가사와 딱 들어맞네요. 그런데 처음에는 “내가 왜 그래야 하지?”라고 반대했다가 “내가 하면 더 이상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